'베를린국제영화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배우 정수빈이 첫 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정수빈이 출연한 영화‘괜찮아 괜찮아 괜찮아!’(IT’S OKAY!)가 지난해 열린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되어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은데 이어,내달 열리는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제너레이션K플러스’(Generation Kplus)경쟁 부문에 초청돼 인터내셔널 프리미어로 해외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엄마를 잃은 고등학생 인영(이레 분)이 집세가 ...
영화 비밀일 수밖에. 사진 :VAST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2019) 시나리오를 윤색한 김대환 감독의 신작 ‘비밀일 수밖에(가제)’(각본/감독 김대환)가 대세 배우 장영남, 류경수, 스테파니 리, 옥지영, 박지일, 박지아 등의 출연을 최종 확정 지었다. ‘비밀일 수밖에’는 말 못할 비밀을 간직한 교사 ‘정하(장영남 분)’의 집에 캐나다로 유학을 떠났던 아들 ‘진우(류경수 분)’가 여자친구 ‘제니(스테파니 리 분)’와 함께 예고도 없이 갑자기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철원기행...
로이스 파티뇨(Lois PATINO) 감독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는 지난 2월 26일(일) 막을 내린 제73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인카운터스(Encounters) 부문에서 전주시네마프로젝트 선정작 삼사라 Samsara(로이스 파티뇨 감독)가 심사위원특별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로이스 파티뇨(Lois Patiño) 감독의 삼사라는 루앙프라방에 위치한 불교 서원의 어린 승려와 잔지바르의 5살 소녀, 그리고 새끼 염소를 주인공으로 삼아 극명한 문화적 ...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사회자 권해효(배우), 박하선(배우). 사진제공: 전주국제영화제 오는 4월 29일(목) 저녁 7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열리는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이준동)가 개막식 사회자로 배우 권해효와 박하선을 선정, 발표했다. 전주국제영화제는 독립·예술영화의 든든한 지원군이자 롤모델로서의 존재감을 지닌 권해효 배우, 그리고 예능과 웹콘텐츠,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비교 불가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박하선 배우를 제22회 개막식 사회자로 선정했다. 권해효 배우는 홍...
‘영화는 계속된다’는 슬로건과 함께 오는 4월 29일 개막하는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이준동)가 감독과 배우, 프로그래머, 평론가, 제작자 등 다양한 국내외 영화인들로 구성된 경쟁부문과 넷팩(NETPAC)상 심사위원 총 14인을 선정했다. 올해 전주국제영화제에서는 다양한 국적과 전문성을 가진 국내외 주요 영화계 인사들과 패기 넘치는 신진 영화인들을 심사위원으로 두루 구성해 전문성과 참신함이 돋보인다. 먼저 국제경쟁에서는 로테르담국제영화제 바냐 칼루제르치치 집행위원장, 질투는 나의 힘(2003)부터 결백(2...
(전주=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영화는 계속된다’는 슬로건과 함께 오는 4월 29일 개막을 준비하고 있는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이준동)가 대표 섹션인 ‘전주시네마프로젝트 2021’ 4편을 드디어 공개했다. 이는 22회 상영작 중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내는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노회찬, 6411 포옹 아웃사이드 노이즈 입 속의 꽃잎까지, 개인의 삶과 사회의 모습을 투영한 한국 작품 2편 & 실험적 형식미가 돋보이는 해외 작품 2편을 공개했다. 전주시네마프로젝트는 국내외의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
영화 ‘낙원의 밤’. 사진 출처: 넷플릭스 (국민문화신문) 정예원 기자= 넷플릭스 측은 16일 영화 '낙원의 밤'(감독 박훈정)이 오는 4월 9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된다고 밝혔다. 영화 '낙원의 밤'은 조직의 타깃이 된 한 남자와 삶의 끝에 서 있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신세계' '브이아이피' '마녀' 등에서 강렬한 이야기와 탁월한 액션으로 누아르 장르의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매김한 박훈정 감독의 신작이다. 등장인물로는 '밀정' '안시성'을 통해 활약한 엄태...
(재)전주국제영화제조직위(집행위원장 이충직)가 3일 오후 전주시 르윈호텔에서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상영작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개폐막작을 비롯한 전체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올해는 작년 대비 16편 증가한 262편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날 프레젠테이션 형태로 진행된 기자회견은 김승수 조직위원장을 비롯한...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이충직)가 2018 전주시네마펀드의 프로젝트 공모를 11월 15일(수)부터 11월 29일(수)까지 진행한다.전주시네마펀드는 저예산 극영화, 다큐멘터리 프로젝트의 기획, 개발을 지원하는 기금으로 한국 영화 산업 주체들과 함께 매년 1억 원을 공동 조성하여 지원한다. 지원작 수는 연간 10편 내외로 선정되며, 선정된 프로젝트는 고르게 개발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우수한 기획물은 전주국제영화제의 투자, 제작 프로그램인 ‘전주시네마프로젝트(JCP)’로 선정, 1억 원의 투자를 받아 제작의 가...
폐막작은 대만 실비아 창 감독의 '상애상친'(부산=연합뉴스) 다음 달 12일 개막하는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개막작으로 선정된 '유리정원'(Glass Garden)은 신수원 감독의 작품이다.그는 첫 장편 '레인보우'(2010)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다. 단편 '순환선'(2012)으로 프랑스 칸영화제 비평주간 카날플뤼상을 받았다.두 번째 장편 '명왕성'(2013)은 부산국제영화제를 거쳐 베를린영화제 제너레이션 부분에 초청됐고 세 번째 장편 '마돈나'(2015)는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에 선정됐다.개막작으로 한국 작품이...